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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및 건강정보

지진과 탐지기 리히터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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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판이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지진은 텍토닉 플레이트의 가장자리에서 주로 일어납니다. 판이 충돌하거나 엇갈릴 때 어떤 곳에서는 압력이 생겨 지각이 흔들리고, 그 안에 갇혀 있던 에너지가 나온다. 우리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작은 움직임이 1년에 100만 번 넘게 일어난다. 이러한 움직임 중 3,000개는 지각의 일부분을 바꿀 만큼 강력하다. 1년에 20개 이상 발생하는 지진은 지구의 표면을 크게 변화시킨다. 만약 지진이 사람 사는 곳을 강타한다면(터키에서 발생한 지진처럼), 지진은 수많은 생명을 빼앗고, 건물 도로 농작물을 쓰러뜨리고, 화재를 일으킬 것이다. 엄청난 재앙이라는 것은 명확하다.

지진 탐지기

지진파는 지구를 지나는 지진의 움직임이다. 지진계는 지면의 파동을 측정하여 지진이 일어난 시간, 위치, 크기, 규모를 기록한다. 지진을 탐지하는 기계는 20세기 훨씬 이전에 만들어졌다. 서기 132년 중국에는 '지진풍 향기'라는 지진 탐지기가 발명되었다.

리히터 규모

1935년 찰스 리히터는 지진의 크기를 수학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리히터 규모를 발명했다.

리히터 3 미만 - 지진계에 의해서 감지되지만 사람은 느끼지 못한다.

리히터 3~3.4 - 어떤 사람은 지진을 느끼기도 한다. 물이 출렁거리고 깨지기 쉬운 물건이 파손된다.

리히터 3.5~4 - 진동처럼 걸려 있는 물건이 흔들린다.

리히터 4.1~4.8 - 대부분의 사람이 지진을 느낀다. 물건이 떨어지고 창문이 부서질 수도 있다.

리히터 4.9~6 - 집이 파손된다. 모든 사람들이 지진을 느낀다.

리히터 6.1~7 - 도로가 갈라지고 집이 무너지기도 한다.

리히터 7.1~8.1 - 대부분의 건물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발생하며 땅에 큰 금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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