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및 건강정보/여행이야기

포천 아트밸리 조각공원 모노레일

반응형

포천 아트밸리 조각공원 모노레일

 

천주호에서 시간을 보낸 뒤 이동한 곳은 포천 아트밸리 내에 있는 넓은 잔디공원인 조각공원이었습니다. 햇볕이 뉘엿뉘엿한 시간이어서 그런지 조각들이 더 멋지고 아름다웠어요.

태양이 옆에서 비추다보니 잔디도 그림자가 지며 입체감이 느껴집니다. 나무도 그렇고 사람들도 그림자가 아주 길어지는 시간대에요.

 

이어서 본 것은 바위절벽에 깔려있는 듯한 조각입니다. 좀 쌀쌀할 것 같아서 허전한 부분은 가려드렸습니다. 통통한 모습을 보니 아기가 연상되었습니다.

 

 

장소가 꽤 넓고 예술 작품들이 서로 거리를 많이 두고 있는 편이라서 돌아다니며 사진찍기가 좋았습니다. 하늘이 좀 뿌연것 빼고는 날씨는 괜찮았어요.

 

 

가족단위로 놀러와서 아이들 뛰어놀게 하고 한적하게 쉬기에 좋은 공간인 것 같았습니다. 가을이라 단풍도 좀 들어서 나무들이 볼만했어요.

 

약속을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밝은 태양 아래서 손가락 걸고 맹세한 두 사람. 사람이 약속을 했다면 평생 지키며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했다면 세상 끝날까지 함께해야겠지요.

 

 

포천 아트밸리의 모노레일이 올라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노레일은 15분마다 탈 수 있습니다. 이것 없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건 거의 등산하는 수준이어서 운동을 제대로 하기 원한다면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포천 아트밸리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4tension.tistory.com/entry/달의연인-보보경심려-촬영지

4tension.tistory.com/entry/포천-아트밸리-천주호-바위

4tension.tistory.com/entry/반대편에서-바라본-포천-아트밸리-천주호

 

반대편에서 바라본 포천 아트밸리 천주호

반대편에서 바라본 포천 아트밸리 천주호 포천 아트밸리를 쭉 둘러보다 온 이곳은 맨 처음 보았던 바로 그 천주호입니다. 드라마 촬영을 했던 곳으로 알려진 처음 위치와는 정반대쪽에 해당

4tension.tistory.com

 

반응형